강송정공원은 바로 앞 일광천이 흐르고 약 200년 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1960년대만 해도 갈대밭으로 목교(木橋)가 설치되어 있었다. 1965년 영화 「갯마을」에 이천 목교와 강변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는 이을포(伊乙浦)라는 포구다. 이을포라는 이름은 이을개라는 말을 줄인 얼개에서 유래되다. 이을개는 잇은개(連結浦)라는 말로 곧 어량(魚梁)이 있는 포구를 가리킨다. 어량은 강물이 한군데로만 흐르도록 물살을 막은 뒤 통발을 놓아 고기를 잡는 장치입니다. 물살을 막기 위해서 강을 가로질러 소나무 말뚝을 일렬로 강바닥에 박은 모양새를 보고 이을개 또는 얼개라고 한 것이다. 일광천을 따라 강송정으로 가는데 겨울을 아쉬워하는 물닭들(겨울철새)이 한가로이 먼길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옛날 갯마을의 풍경을 떠 올리며 힐링...

아직 관광지가 되기엔 열악하다 최근 동해선 개통에 의한 이익을 보는 곳도 있지만 기반시설자체가 열악하다.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동해남부선 일광역임시종점으로 사람이 엄청 붐비네여 ㅋ 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공원 이라기 보다는 노변 작은 숲속 휴식공간 이라는 표현이 알맞을듯해요

이곳에서 휴식과 쉬어가는 곳으로 좋은곳입니다.

조그맣지만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가득한 공원

주위에서 밥먹고 바다보고 산책하기 딱

노송이 있는 해변가 공원

清静，是散步锻炼的好地方。

산책하기 좋은곳

일광 열무국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