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광산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해서 1987년 송정종합고등학교로 교명변경, 1997년 광주실업고등학교로 교명변경, 2000년 광주정보고등학교로 교명변경, 2010년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로마이스터고로 전환되었다. 송정주공 재개발로 인해 도로 사정이 많이 안좋고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은 10분 거리. 학교 자체는 1학년때 힘들고 3학년에 갈수록 점차 편해지지만, 취업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은 증가할수도 있다. 취업률을 보면 대개 90%에 육박하는데, 취업률보다는 취업의 질을 보면 80명의 전교생 중에 절반 이상은(자기가 노력한다면)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였다. 학교 스케줄 자체는 처음 시작하면 빡세나, 적응되면 견딜만 하다. 1979년에 처음 개교하고 나서 한번도 재건축을 안하고 리모델링만 계속 해서 그런지 본관동 자체는 그렇게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다. 그래도 강당, 기숙사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접근성이 매우떨어지는곳에 위치하고있어 심지어 택시기사 분들중에도 모르시는분이 있다 그러나 뛰어난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명문학교이다 선생들은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고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전문기술을 갈고닦는다. 진정 학생들에게 필요한건 상징적인 인문과목과 시험이 아닌 회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전문기술을 배우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급식이 잘되고 취업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