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곳에 공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아직 홍보자 잘 되지 않아서 인지...부산에서 나고 자란 저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와이프가 도착하기 전까지 어딜 이렇게 올라가냐고 거듭 물어봤었습니다.^^ 막상 도착하고 나면 근사한 놀이터가 있고 기다란 미끄럼틀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조금 더 부리전히 올라가면 영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운동삼아 걸으면 멋진 풍경과 맑은 공기는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곳있니다. 단점은 높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고 주위가 다 숲이라 저희가 방문한 4월에도 산 모기가 있었습니다.(모기퇴치용품 필요)

우리나라에 처음 고구마가 들어와서 재배된 곳으로 부담 없이 아이들과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는 공원입니다.
놀이터
구구마 조형물로 만들어진 작은 놀이터
화장실
청결하며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있음.
피크닉 구역
작지만 주변에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음.

코로나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영도 봉래산 1주에 3회정도 가는 산행코스로서 거의 부산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전망이 멋짐니다~^^*

편백나무 숲에서 한숨자면 힐링될것같아요 봉래산 정상까지 느린거름으로 30분정도 올라가면 정말 이쁜 뷰를 볼수있습니덩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심어젖든곳 이라고 알고있는 정도 고구마에역사가 깃든곳으로만 알고있는정도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쉽지 않음. 전망 정말 이쁨. 산책하기도 좋음.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공기도 좋고 가끔 한번씩 가면 좋을거 같아요

부산에고구마공원있다는것이신기해서요...ㅋㅋ

싫은 것없어요애기들하고놀기좋아요

조내기 고구마 맛있어요

아이들 놀이터 느낌.

자료가 많지 않네요

봉래산입구에있습니다

지역홍보관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