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갔더니 문 닫아서 러브앤프리로 넘어갔다. 다시 공휴일 갔더니 한 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점심 먹고 재도전. 커피도 lp도 파는 서점. 음악도 좋았고 책도 전체를 가늠할만큼 있는 게 좋은데... 좀더 친절할 수 없을까... 책방은 책 파는 곳이니 책을 읽고 간단하게 한두 문장으로 소개해주면 좋겠다. 제목과 작가 이름밖에 없는데 무엇을 보고 책을 고르랴... 아는 사람만 책을 사게 되는 구조. 책을 사읽고 싶은데 지쳐서 그냥 나왔다.

1. 공간에서 나는 향과 나무 인테리어가 주는 따뜻함이 좋았어요. 2. 독립출판부터 일반서적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을 살펴볼 수 있어요. 3. 창밖의 초록초록함에 마음이 상쾌해져요. 다음엔 카페로 방문해서 창가자리에서 책 읽다 가고싶어요!

길가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아담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많다. 동네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들어 좋다.

카페에 서점도 같이 있는 곳. 사회과학 서적이나 독립출판물들이 많고, 비건이신 분을 위한 두유 메뉴가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비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앉아서 책 읽고 갈 수 있는데, 책은 사고 나서 읽을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독립서점입니다. 주인님이 만들어주시는 비건라떼와 비건케잌도 맛나요

우연히 만나는 책과 짜이, 소렐, 쪽파스콘, 쿠키 등이 있는 독립서점

예뻐.. 뷰도 좋아.. 맛도 좋아.. 음악도 좋아..

작지만 소중한 장소. 절판된 책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애정하는 책방. 책을 더 읽어야 하는데.... ㅋㅋㅋ

조용하고 책도 알차게 많아서 좋았어요

광주 최고의 독립서점~^^ 동네책방

두유라떼 달지않아 좋아요

광주 최고의 독립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