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과 명이가 들어간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오삼불고기 자체는 별다른 감흥이 없지만 이정도는 시켜야 명이나물 내어주시는 듯 합니다. 근데 오이무침이.. 아무런 맛이 나질 않아서 충격이었습니다..;; 왜 무맛이지?? 처음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좀 불친절한 느낌이었는데, 몇마디 해보니 투박한 분이라서 그런 느낌을 받았나봅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오징어 불고기 맛있습니다 명이나물짱아치 다른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울릉도에서 가본 식당중 쌀이 가장 맛있었고 추가 공기밥값도 안받으시네요
음식: 4
서비스: 5
분위기: 4

작지만 깨끗하고 주인장 정감 넘치시고 후한 인심에 객고에 서러운 나그네 밥한술 뜨기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제입맛에는 딱이구요 가볍게 소주도 한잔 하시면 좋을겁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시고 식사를 하시면 좋으실겁니다

태하동 식당이 거의 문을닫았는데 여기만 장사를합니다 울릉도는 12월 1월에 장사를하는식당이 거의없음

달달하면서 약간 매콤한 오삼불고기 양파가 있어서 엄청 달달함. 밑반찬도 맛있음

한 팀도 늦은 시간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