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인이고, 암스테르담에 있는 친구와 약간의 문제로 집을 나와 길에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에 2시간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왔어요.) 핸드폰과 지갑 모두를 잃어버렸기에, 대사관이나 가족에 연락하기도 힘들었으며,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한 교통수단을 사용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신고로 난 경찰을 만나게 되었고, 경찰은 이유없이 여권을 빼앗아갔었습니다. 머물 호텔을 예약해준 점에 대해서는 무척 감사하지만, 여권을 빼앗아가고, 거짓된 주소를 남겨주고, 1월 4일에 방문했을 때는 제 여권을 돌려주질 않았습니다. 경찰은 거짓말을 했고, 다시 새로운 문서를 제게 주어서 저를 당장 유럽에서 떠나라며 협박을 했으며, 한국국적을 가진 제게 북한이라는 말도 대놓고 하면서 욕보이는 행동도 했습니다.

Zojuist door een agent op een motor geholpen om mijn scooter in de bus te tillen! Zo fijn geholpen, thxxx de politie bewijst maar weer dat hij gewoon je VRIEND is!

Nummers zijn van me vrouw debora verdult en mijn nummer richard martinus meeteren van zie foto's allemaal

Nou beetje vreemd 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