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는 작지만 현명한 나라가, 겪고 느끼고 바라봤던,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장소입니다.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고, 감탄과 지혜도 있습니다. 한 나라의 이미지를 알기 위해서는 국립박물관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요? 지루할 수도 있고, 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을 장소를 매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아름답게 꾸며놓아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사유의 방이라던가, 손기정 선수가 기증한 청동 투구가 있는 공간은 벽의 질감이나 천장의 디테일, 조명 등등 너무 아름답고 조화롭습니다. 여느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은 가족 방문객이 매우 많은 편이므로, 뛰어노는 아이들이나 소리 지르는 아이들도 많이 있으니, 조용하게 감상할 분들은 평일 낮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연휴가 시작되고 뛰어노는 아이들과 수많은 가족 사이에서 관람하고 왔지만,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 들으면서 관람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시끄럽긴 하지만, 전시품 중 만질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VR 체험관 등등 작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은 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해설사분들 중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꼬마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세대가 즐기고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이런 공간에 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해줘서, 더 멋지고 더 웅장하고 더 깨끗하게 발전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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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nderstand the country, you have to go to a museum where you can study history. It's good to understand how civilization that started on the Korean Peninsula has continued to this day. There is a large space and parking space. There are also restaurants and cafes. You can get off at Ichon Station on Subway Line 4 and Gyeongui Jungang Line and walk there. 박물관은 건물부터 실내 전시공간까지 예술적으로 다자인되어서 우리의 과거와 정신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과거의 시간으로 흘러들어가 현재로 돌아오는 수천년의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거 뿐만 아니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교훈을 얻게 되는 훌륭한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을 데려와서 역사를 교육시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저의 어린시절에는 교육 과정의 하나의 장소였지만 지금은 삶의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변화된 모습이었습니다. 자주 또 오고싶네요. 상설 전시관은 무료(위의 사진들 - 상설 전시관 사진) 특별 전시관은 유료 주차장 있으며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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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National Museum of Korea)은  1972년 7월 19일 발족하였으며, 현재의 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현재 위치에 신축 개관했다 본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공간은 3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길이 404미터, 최고 높이 43.08미터의 건물로 세계13번째 큰 박물관이다. 3층 규모에 총 6개의 관과 50개의 실로 구성되어 있다. 12,04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상설전시장 및 어린이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서관 사이에 빈 공간을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박물관 바깥은 한국의 대표적인 석조유물들을 야외 전시해두어서 야외 유물 관람만 해도 1시간 이상 둘러 볼 수 있다. 전시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앱 또는 PMP로 전시안내서비스를 이용하여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인을 위한 전시해설도 갖춰져 있다. 개관시간은 항상 오전 10시이며 월, 화, 목, 금요일에는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수, 토요일은 21시 까지이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19시까지이다. 매년 1월 1일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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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네이버에서 예약해서 갔고 주말 10시 첫타임으로 갔습니다. 1. 도착해서 매표소 우측 키오스크에서 대기없이 예매한 티켓 출력했고 2. 10시 전에 문 개방. 물품보관함에 짐맡기고 3. 오디오 가이드 대여 4. 입장 5. 2시간 정도 관람 (50여 작품) 오디오 가이드는 꼭 대여하시고 신분증 필요합니다 저는 예약타임이 토욜 10시밖에 안 남아서 그때 갔지만 오후에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관람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면 평일에 가셔요~ 전체적으로 작품은 보고 실제로 보고 싶었던 원화 작품들이라 좋았고. 오디오가이드북과 QR가이드 같이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작품 설명 보기가 어려울 정도에요. 국립중앙박물관 정말 사랑하는 곳이에요 야외에 중앙광장을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면 탁트인 풍경이 나오는데 정말 좋아요~ 연못 따라 걷는 것도 좋아요 저는 이날 비도 살짝 오고 운치있어서 좋았어요. 체력이 되시면 상설전시도 보시고 가까운 용산역가서 식사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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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방학때 다녀왔는데도 주차는 큰 무리없이 가능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정갈하면서도 큰 내부규모에 압도됩니다. 선사시대부터 쭉 연결되는 흐름대로 관람하시면되고 국보급유물들이 워낙 많이 전시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중앙에 하나씩 따로 전시된 유물은 꼭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루에 몇번씩 해설사분들의 해설투어가 있고 시간이 기재되어 있으니 같이 박물관투어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큐아이라는 인공지능로봇이 있어 박물관안내와 4개국어(한,영,중,일)로작품안내까지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오신분은 이용하시면 좋아요(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2층 사유의방은 꼭 추천드려요(그전에는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2점이 교대로 전시되었는데 지금은 국보급중에서도 국보급인 반가사유상 2점을 동시에 전시하고 있어요. 특히 입장하는 동선도 참 좋았습니다.) 규모가 크다보니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짐은 꼭 맡기시고 운동화나 편한신발 신고 가셔서 알차게 관람하세요~ 1층에 기념품점도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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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또 외국인도 있었고 야외에는 낮은 산이 있었는데 가보니 탑이 엄청 많았어요. 안에는 매표소와 안내책자,의자들이 엄청 많았어요. 또 학원 아이들이 체험하러 많이 왔더라고요. 총 1층 2층 3층이고 1층 2층에는 음식점과 마트가 있었어요. 그리고 영상상영관이 있었는데 하나는 vr,하나는 그냥 영상을 보는 거 였어요. 제 개인 의견으로는 vr이 더 낮 더 라고요. 1,2,3층 다 전시 되어 있었는데 1층에 볼 게 제일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신라의 금관이 제일~ 멋있었어요. 또 가방 보관함도 있고 전시관 말고도 어린이 박물관,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었어요.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또 주차장도 있어서 차 타고 오실 수도 있고 근처 지하철 역도 있어서 교통수단을 이용해 오셔도 됩니다. 근처에 잉어가 있는 인공 호수도 있어요. 그럼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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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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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아이들을 위해 방문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오랜만의 방문이라서 엄마가 더 신나서 관람한 것 같다 열심히 봐야하는 고학년 형,누나는 휙휙 지나치고 저학년 동생이 더 재밌게 꼼꼼히 보네 ㅎㅎ 그래도 책으로만 보던 유물을 직접 보고 각 전시관마다 3D 로 재현한 유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해놔서 좋았다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2가지가 동시 전시된다고 해서 2층 사유의방으로 갔다 오르막으로 된 구조와 조명 그리고 원을 그리며 돌 수 있게 되어있어 웅장함과 신비함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유리로 막혀있지 않아서 빛반사 없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다시금 조상님들의 손재주와 기술에 감탄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나전칠기 교자상 충전기 굿즈는 정말 실용템이어서 찍어왔다 한번 관람으로는 부족하고 자주 가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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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VR 체험 국립중앙박물관의 VR 체험은 한국 문화재를 가상 현실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체험은 우리 문화 재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현대 기술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예약 시간에 정확하게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간 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박물관은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으며,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또한, VR 체험 외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서 여러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모두 어우러져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이 곳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값진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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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박물관 같은 곳을 좋아하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잊고 있었네요. 이곳에 가면 교과서에서 보던 유물들도 다수 볼 수 있고 국내 뿐 아니라 각국의 멋진 전시물 대부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압도됨!! 내부는 엄청 넓고 시대별, 국가별 테마도 다양해요. 기념품도 아기자기 귀엽고 특색있는 것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 쏠쏠~ 또 시즌별로 특별 전시도 진행하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찾으면 볼거리도 늘 새롭겠죠? 성인은 물론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역사 공부도 되고 여러 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옛사람들의 지혜나 예술감각에 감탄도 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니 시간 보내기도 좋고~ㅎ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국내 장소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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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동 최고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합스브루크전시는 현재 진행중인 최고인기 전시전입니다. 당일예매 티켓을 발급받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겨울못연못의 탁트임도 참 좋아요. 가족공원과 연결된 보행로와 한국의 건축미를 엿볼수있는 다보탑들. 정남향에 넓은 공간으로 햇살이 가득 내려비추기 때문에 정원에 심어진 꽃나무들이 가장먼저 꽃봉우리를 맺으며 봄이 오는것을 알려줍니다. 구석구석의 산책길을 걸으며 흙내음 풀내음을 맡는것도 좋습니다. 한글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에 있는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이용하기 편리하여 항상 인기가 많아요. 이촌역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된 보행로에도 인테리어가 예쁘게되어있어 1키로에 가까운 도보길이 재미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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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누리 나라 박물관들은 연식이 좀 있어도 관리가 참 잘되어 있어요. 대영박물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에는 힘들만큼 전시물품이 정말 많아요. 내부는 쾌적하고 전시장내도 넓어서 사람이 조금 붐빈다 싶더라도 동선이 많이 부딪히는 편이 아닙니다. 시선을 막는거 없이 편히 볼수 있어요. 점점 나이먹으면서 같은 작품임에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보이고 해석되는 것 같아요. 관음보살 조각상이 이리도 힙했나 싶을 정도랄까요. 사유의 방도 예상보다는 소박했지만 부드러운 곡선과 미소로 무장한 반가사유상은 계속해서 생각이 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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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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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동안 계속될 그리스 로마전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은 아이라면 같이 관람하면서 이야기 할 것들이 생기니 추천한다. 그리 많지 않은 작품이지만,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아이가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에도 유익하다. 영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신화를 좋아하는 여행객이 있다면 당연 추천한다. 주차도 편리하고 쉴공간도 충분하여 초등학교4학년쯤엔 매주 한번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즐길거리를 하나씩 찾는 재미도 있다. 미리 홈피에서 예약 하면 체험 할것도 많으니 참고 바란다. 유아의 어린이가 있다면 어린이 박물관은 예약이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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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방학맞아 박물관 탐방했어요.. 얼마전 TV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보존하는 것을 봤는데 아이들보다 제가 너무 가보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아이들이 배운것을 새롭게 보고 해설시간 맞춰 1시간10분정도 하이라이트 부분(?) 관람하고 설명듣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설 들으시는것 강추!! 너무 보고 싶었던 사유의 방... 기획하신분 상 주셔야할 듯... 5cm정도 올라가는 바닥과 흙으로 발랐다는 벽... 그리고 가운데 반가사유상 보니 왠지모를 뭉근한 마음... 해설하시는 분이 보고 느끼고 오감으로 관람해보라는 말씀이 딱 맞더라고요... 뒷모습까지 꼼꼼히 관람했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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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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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 생각이 드는곳이다 우리 민족의 정쳬성과 역사및문화를 생각하게 하는곳이다 개관초기에는 어느장소에서 개관을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첫방문을 하것은 경복궁에 있는 민속박물관자리이며 (기억이 희미함) 그리고 중앙청을 거쳐 이렇게 휼룽한 시설를 갖추고 우리의 역사적 유물를 관람한다는것이 나의 가슴을 뿌뜻하게 한다 그러나 나는 중앙청시절의 국립중앙박물관이 더 그리워진다 그때의 유물전시 형태가 지금보다는 더 유물에 친밀감을 가지고 더 엄숙함을 느낄수 있었다 아마도 중앙청의 건물자체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방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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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내셔널갤러리 특별전을 보고 왔다. 관람객이 이젠 좀 줄었겠지 했는데 꽤 많았지만 질서와 관람 에티켓을 다들 잘 지켜서 좋았다. 30년전에 런던 갔을때 보았었는데, 이번에 아주 에이스급 작품들이 온건 아니지만 워낙 훌륭한 작품들인거 같다. 동관의 전시관에서 가야, 신라의 상형토기와 토우 장식토기 특별전 -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도 보았다. 사실 이 전시회를 더 보고 싶었다. 오랜 연구와 알찬 기획, 훌륭한 디스플레이,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등 참 좋았다. 외국의 명화 특별전도 좋지만 이런 전시 아주 좋았다. 가야, 신라시대 여러 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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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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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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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번 내셔널갤러리에서 온 50점정도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 내가 2018년 영국, 내셔널갤러리에서 직접 본 경험자로서 유명한 작품들보단 대부분 네델란드 출신의 17-19세기말 작품위주로 선별?하여 전시되어있었다. 물론, 벨라스케즈, 고야, 고흐 작품등 유명화가 작품들이 1개씩 전시는 되어있으나..그닥 전시그림이 내 개인적으론 좀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기프트샵엔 실제 내셔널갤러리에서 잘 안팔릴법한 6만원대의 테디베어(조그만가방을 끼여팜)등 그외 기프트들도 별루...한국을 호구로 아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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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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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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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최고의 박물관입니다. 율료전시장도 있지만 무료전시장도 많아서 무료전시장만 둘러보아도 충분한 것 같아요 게다가 너무나 넓어서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층별로 좌우로 주제별 전시장이 나누어져있어 원하는 테마를 둘러볼 수 있어요 저는 이날 메소포 타미아와 아시아 국가들을 둘러보았는데 유물도 많고 설명도 잘되어있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특히 초등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해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직접 유물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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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권장
모르겠음

성인이 가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가도 좋은 나들이 장소입니다. 어린이박물관 이용하실분은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하셔야 관람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개관한지 오래되었지만 코로나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오후 1시 이후에 차량으로 오시면 주차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내부에 투썸플레이스 카페와 박물관 자체 카페가 있고 푸드코트도 있습니다. 입구쪽에 편의점 CU도 있습니다. 2자녀 이상 다둥이 카드 소지하고 있으면 주차 할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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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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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좋아요. 예전에는 국가전시전 다 돈냈던거같은데 요즘은 무료네요.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보러갔는데 시설도 좋았고 연출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모던하니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신하고 예쁜 기념품은 넘쳐나는데 막상 손이 가는 제품은 많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반가사유상과 백자가 있어도 저같은 대학생은 살 돈도 없고 둘 곳도 없으니까요 이는 외국인 관광객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티셔츠나 그립톡, 보조배터리 등을 판매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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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한국의 대표 국립 박물관. 소장 유물 약 150만여 점, 상설 전시 유물 1만여 점으로 한국 최대의 박물관이면서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규모.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6개의 상설전시관/특별전시관/전시해설 프로그램/어린이박물관/교육 프로그램/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 반가사유상을 전시한 사유의 방(전용 전시실)이 유명하다. 실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기념품이 아주 훌륭하다. 이촌역에서 박물관 본관까지 지하도를 통해 쾌적하게 이동 가능. 상설전시실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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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박! 언제부터인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부른 사람이었다. 몇 번을 가 보아도 정성껏 살펴 볼 수 없을만큼 많은 유물을 말 달리는 위에서 산을 쳐다보듯 살피고 박물관을 나서면 드는 후회가 있다. 다음엔 몇 관만 찍어서 보고 오자고 마음 먹는다. 그리고 또 방문하면 그 마음은 사라지고 다시 꼼꼼하게. 그리고 후회. 오랜만에 국박을 찾았다. 회화를 집중적으로 보자 했는데 또 그리 못했다. 다만 사유의 방에서 두 반가사유상과 대화를 나누는 재미는 나만의 즐거움이었다. 관람객이 많아 두 부처님의 말씀은 잘 알아 듣지 못했지만 나의 마음과 눈은 행복했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 52점 전시회. 겨우 52점 했지만 제대로 보니 2시간도 부족할정도이다. 현장 대기표도 충분히 있어서 현장에서 표구해서 봤다. 작품 배치 간격이 다소 좁게 느껴졌다. 공간은 내셔널갤러리에서 보는 듯한 느낌도 나게 인테리어하였지만 작품을 느끼기엔 많은 인파로 아쉬웠다. 18,000원에 한국에서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기획해준 분들께 감사드려요. 10월9일까지이니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게 인원수 조정 등 조치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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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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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여러나라의 다양한 박물관을 다녀봤지만(어느나라에 가던지 해당국가 중앙박물관은 꼭 들러볼만큼 박물관 좋아합니다.)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규모, 구성, 동선 등이 아주 알차고 볼게 너무 많습니다. 이제 하루만에 다보기 벅찰 정도네요. 특히 2층 사유의 방은 정말 압권이며, 3층 세계 각 지역의 유물방도 너무 좋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방문하기 아주 용이하고 이촌역에서 지하통로까지 연결해놔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국격이 올라간 느낌까지 드네요. 강추합니다.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저 좋습니다. 아들과 종종 전시해설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저는 3층 수업을 좋아하고 아들은 1층을 좋아합니다. 실감이라고. 화면과 음향으로 꽉 찬 방도 좋습니다. 2층 반가사유상 전시도 뮤지엄 산에서 본 제임스 터렐 전 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점심시간 좀 지나면 식당가에 사람이 없으니 피해서 가시면 됩니다. 오전보단 오후를 추천합니다. 방학기간엔 붐빕니다.
방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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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워낙 크니 4시간을 있었야 했던 곳. 그래도 못 본 것들이 많다. 해설이 참 친절하다. 그게 제일 좋음. 유물 전시의 내러티브도 좋다. 근데 조명은 리움에 밀리는 듯. 물론 규모와 수준 자체는 국중박 압승. 근데 너무 시끄럽다... 학교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애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좀 괜찮은데 부모랑 같이 온 애들이 좀 많이 시끄럽다
방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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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편리하고 주차장도 넓어요. 다만 특별 전시나 연휴 영향으로 주차시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요. 건물 정면에서 볼 때 오른쪽은 상설 전시관, 완쪽은 기획 전시관 입니다. 관람 전,후 꼭 2층 야외에서 북쪽 전경 구경을 권해드립니다. 탁 터진 시야감이 장관입니다. 상설 전시는 주제별로 전시관이 되어 있고, 각각의 전시물의 설명을 보시면 시대상, 지금 시대적 해석등 많은 Insight의 확장을 전해줍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좀 짜증났지만 전시된 작품들의 수준이 너무 좋음. 마지막 섹션에 모네 마네 르누와르 고흐 고갱 볼때 정말 기쁨이 충만하였음. 까르바죠와 렘브람트의 그림도 오랜 시간 보면서 충분히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기에 너무 너무 좋았음. 예약하기 힘들고 사람이 많치만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이 56개밖에 되지 않치만 작품 하나 하나가 엄선된 것을 느낄 수 있음.

웅장한 규모와 많은 전시물 압권 입니다. 다만 전시가 전문가 혹은 학자의 입장에서 정리한것 같아 일반인에게는 약간 정리가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방학이라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박물관과 전시된 유물을 통한 느낀다고 측면보다 주입식 교육이 연장되어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정리 위주의 현장으로 옮긴 입시학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안타깝더라고요…마지막으로 사유의 방…흠 유일하게 박물관의 격을 높여주는 훌륭한 전시 기획입니다.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거기서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전시회가 있었는데 15세기 르네상스 회화부터 20세기 초 인상주의 회화까지 유럽회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사진만으로만 봤었던 그림들을 실제로 보니 붓터치와 질감, 그리고 재료의 느낌까지 섬세히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였다. 꼭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가족들과 나들이로도 정말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정말 예전에 알던 중앙박물관이 아니네요.많이 발전했고 이렇게 보존되어 너무좋다는생각을했습니다. 서울의 좋은곳 단, 도슨트해설하시는분이 혼자서 생목소리로 고생을하시는데, 적어도20명의 관람객이 따라다니는데, 조그마한 마이크를가지고 박물관측에서 지원해주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15명정도 같이다녔던것같은데 너무안들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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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대영박물관 모두 가봤지만 두 곳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양한 유물들이 시대별로, 주제별로 있어서 하루에 모두 투어하기는 어려우니 꼭 봐야할 유물들을 위주로 동선을 계획하여 투어하면 좋습니다. 만일 시간이 모자르다면 달항아리, 사유의방, 그리스투구(손기정선수 기증)는 꼭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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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집에서 멀지 않음에도 계속 못가보다 큰맘먹고 비오는 와중에도 가봤더니 예상외로 외국관광객만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방문중이었습니다~~ 탁트인 박물관 풍광도 박물관 내 장대한 전시물들도 모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기 좋게 되어 있어 여지껏 왜 안왔었는지 후회가..ㅠㅠ 외국의 미술관들만 보고 감탄할것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곳이 서울에도 있다는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하루였네요.

2년만에 방문했는데 확실히 사람도 많아졌다. 전시관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볼때마다 다른면이 보이는게 박물관의 매력인거 같다. 매년 특별전시관이 있으니 아예 똑같지는 않고 1년에 한번 정도는 가 볼만 하다. 평일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대중교통을 추천하며 도슨트 서비스를 사용하면 혼자 보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오늘도 역시 박물관에는 어린이 학자들이 많다 매우 고무적으로 본다 역사를 배우고 익히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이래 등 떠밀려 오다가 스스로 재미와 흥미, 각성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고조선부터 역사와 생황상, 도두들을 귀하게 관찰해 주니 이 또한 즐겁고 고맙지 아니한가 나도 배우리 9월 10일 일요일
방문일
공휴일
대기 시간
10~30분

이 멋진 공간이 공짜~~~ㅎ. 1년에 한번씩와도 전시방법이 달라져서 새로운 전시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은 이곳에서 멋진 청자와 백자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쇼핑샾의 물건들도 품질 좋은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여유있게 쇼핑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
방문일
평일

용산 이전 한게 10년 전 같은데 이제야 가봤네요 최근에 청주현대박물관 다녀왔는데 역시 서울이 더 크고 전시에 진심인게 보이네요 선사부터 근대까지 그리고 해외문명까지 이집트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쉬웠구요 디지털 상영관이 정말 최고에요 끝으로 메인은 역시 미륵반가사유상!
방문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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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한국에 있을 때 정말 자주 갔어요. 외관부터 실내까지 놓치는 것 없이 하나하나 너무 아름답고 재밌는 곳이에요. 지금은 해외에 있는데 외국 어느 박물관을 가도 이렇게 재밌는 박물관은 못찾겠어요ㅎㅎ 한국으로 여행간다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필수코스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박물관입니다!!!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최대 10분

관람객이 관람을 잘 할수 있도록 동선관리가 잘 되어있고,특히어린 아이들에게 역사문화를 교육시키는 좋은 장소로 생각됩니다,또한 그리스 로마시대 유물은 접하기 힘든데 접하게 되어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더욱 세심하게 관람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요ᆢ
방문일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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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권장
아니요

볼것이 많아요 매번 힘들어하던 아이들때문에 1층만보고 온게 아쉬워 3층 한쪽면만보고 왔는데 메소포타미아, 동아시아 문몀 을 박물관내 자원봉사자 해설사님과 함께 전시관람을 하였더니 더욱 알찼습니다 11시 1시 3시 해설관람있어요
방문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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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무료입장이고 주말이라 사람이 많네요 혼자 감상하며 시간 보내기 좋아요 이촌역에서 지하통로 따라가면 되네요 야외 계단 오르면 남산이 보이는데 날씨가 흐려 못봤네요 좌측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돼 있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방문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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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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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음

영국 내셔널갤러리전에 다녀왔는데 알찼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워낙 쾌적하게 잘 해놔서 언제 가도 좋아요. 다만 이번 기획전시는 전시 설명이 바닥에 있어서 내용을 읽기가 불편했습니다. (누가 다가가면 그림자 져서 안보임)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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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대, 근대, 현대 역사와 미술, 조각 등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박물관이 커서 1층부터 3층까지 관심 있게 다 보면서 공부하려면, 하루종일 봐도 모자라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천천히 둘러보세요.
방문일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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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박물관입니다. 주말엔 사람들로 인해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박물관 내부 식음료 매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근처 이촌동이나 이태원에서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방문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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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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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늘 대박입니다. 3층에 세계사코너가 생겨 미국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보물들을 3년간 임대해서 전시중입니다~ 무료 전시회 꼭~3층 다녀오세요 그리스로마 일본 중국 메소포타미아 유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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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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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인류 문명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필요시 해설자를 따라 관람할 수 있어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된다. 종료후 굿즈샵에 꼭 들러 여운을 담아가길 바란다. 의외로 흥미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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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리스-로마 전시를 봤어요! 타국의 유물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 한글날 기념으로 한글 박물관에서도 많은 행사를 하고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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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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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시선, 사람을 향하다 전시를 보고 미술 작품에 대해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꼭! 전시회 보고 가까이서 램브란트, 카라바조,고흐, 마네,모네등...그림을 감상 할 수 있는 경험 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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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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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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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 과거의 물품에 대해서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 잘보고 다시금 생각나게 한 곳입니다 다양하게 잘 구성 되어 있고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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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전시 관람 잘했어요~ 주차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대기시간이 길었어요~ 식당가도 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김밥이나 간단한 음식을 싸오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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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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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몇 년만에 가본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저에게 이 박물관의 유일한 단점은 집에서 멀다는 것이지요.ㅠㅠ 한나절만에 볼 수 있는 규모가 절대 아니네요. 박물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1층은 살아있는 한국사 공부가 되는 곳입니다. 관람하느라 사진이 거의 없네요.

건축물만 해도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동선이 조금 혼란스러워서 살짝 불편했습니다. 평일 오전에도 관람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촌역에서 지하로 쉽게 접근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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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오랜만에 전시회 관람 겸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석탑을 야외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가까이에 살지 않아 자주 들르기 어려운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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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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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손자 손녀 (9.5) 데리고 중앙 박물관이 어디에 있고 무었이 있는지 알려 주고 싶었다 4호선 타고 이촌역에서 내리면 지하통로 안내에 따라 가면 쉽게 접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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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이가 크고 전시실을 안가니 볼거리가 많아지네요 오늘은 박물관 샵에 갔다가 후원에 나가봤어요 도심속 한옥마을? 같은 분위기네요 주차는 2시간에 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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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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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미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도심 내 시민들을 위한 이런 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용산공원도 빨리 개장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문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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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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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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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영국내셔녈갤러리 명화전을 다녀왔습니다 30분정도 있었나했는데 1시간10분있었어요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았습니다 영화보는것도 좋지만 이런 전시회 보는걸 더 늘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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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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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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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추석 명절에 탈춤 공연을 보러 방문했어요. 계단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서서 관람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았답니다. 차들이 많이 있어서 주차가 좀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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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접했던 것들을 직접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시된 국보와 보물을 보니 신비감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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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넓고 광장도 곳곳에 쉴곳이 많아 좋았어요. 전시는 솔직히...뭐가 많긴한데 시선을 확잡아끄는 건 크게 없었어요. 백자, 청자가 참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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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를 보고 왔어요. 오디오가이드 3천원인데, 있으니까 훨씬 재미있고 유익해요. 미성년, 청소년인 경우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사람이 많이서 조용하게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명작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시설이 잘 되어있어요. 초등 1~2정도까지는 유익할것 같네요. 입구가 공사중이라 좀 불편하긴 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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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쉽고, 자차 용도 좋네요. 물품 보관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이어폰 대여하셔서 미술작품 설명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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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나이들어서 박물관을 갈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시 관람은 무료였고 자료도 굉장히 폭 넓었고 시대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서 관람하기 용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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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부터 대한제국을거쳐 현재까지 아우르는 각종 유물,고미술품등등 볼거리가 가득하고 학생들의 현장교육에 더할나위없는 장소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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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한국의 대표 국립중앙박물관. 시간이 없어 1층만 관람했습니다. 전체를 보고 싶으면 2박 3일은 필요할 듯... 아이 교육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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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울필하모닉야외공연 관람했어요.퀄리티 높은 연주회를 무료로 감상해서 좋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연이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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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미리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입장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중세부터 인상파까지 다양하고 유명한 화가 작품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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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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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마어마하게 커서 하루에 관람하기 어려워요. ㅈ니는 고대에서 청동기까지만 보고 왔어요. 동선이 잘되어 있어 관람하기 편해요.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전철이촌역 2번 출구와 연결 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요

별 10개가 모자랄 지경 유물은 웅장하고 감동스럽게 전시 중임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시간이 많다면 야외공원도 다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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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공간도 쾌적하고 다소 어렵고 지루할거라 생각했는데 전시 설명하시는 분이 워낙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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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곳입니다. 여러가지 유물이 있고 쾌적한 환경입니다. 외국인들은 필수로 방문해서 구경하고 굿즈도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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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넓은 공간안에 특색있게 자리한 층마다. 방마다 볼거리는 가득~이네요 규모는 작지만 3층 맨 안쪽 룸에서 로마특별조각전시가 있었기에 일부러 시간내어 방문도 해 보았는데 멋진시간였네요 무료관랑관이니 꼭 들러보셔요

넓직한 공간, 다양한 전시실에 특별 전시회, 아이들과 손잡고 가기에 좋은 곳 . 단지, 관람객들이 쉴만한 공간이 좀 더 있다면, 더 좋을 듯 하네요. 거기에 외국 관람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좀 더, 좀 더.

11시 해설가 겉이 1시간 설명들으니 좋았어요 월요일 아참 10시 입장하니 여유있고 좋네요 매번 주말만 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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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길 권한다. 자연에서의 휴식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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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그 나라의 국립박물관이다. 이 곳은 역사가 살아 쉼쉬며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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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입니다. 특별전만 유료입니다. 3층 청자 백자 전시관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조선 가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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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 방문했는데도 어린 학생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관람은 포기하고 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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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빅물관의 위상에 맞게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많이 큽니다 모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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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어요. 공간도 넓고 탁트여 관람하기 편했어요. 특히 미디어 아트, VR체험등은 신선하고 잼났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충분히 살펴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국내 역사적 유물과 우리나라에 문화적 영향을 주고 받은 나라들의 문물들도 전시되어 있음.
방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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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방 강력추천합니다. 고려청자방도 리뉴얼 오픈했어요. 상설전 관람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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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누구나 한번이상 가봐야 할 곳이다. 평일에는 관람이 여유롭고 쉬면서 식사와 차를 마실 공간도 좋다. 한글박물관을 들러 용산가족공원을 함께 둘러 볼수 있어 좋다.

무료 전시와 유료 전시가 있습니다. 박물관 대표 유물인 반가사유상과 그리스투구는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1층 선사시대관부터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너무 사람이 많네요. 또 너무 넓어서 3층부터 보고내려오는 코스도 추천합니다. 2층은 못봤어요 ㅠ.ㅠ 하루만에 다 볼 수는 없어서 아쉬웠네요

한국 대표박물관입니다 하나하나 음미하며 보려면 하루로 부족합니다. 건물 디자인도 세월이지나도 촌스럽지읺습니다.

무더운 여름 최고의 피서지. 무료로 수많은 유물을 관람할 수 있어요. 특히, 사유의 방. 최고.

저흰 박물관데이트좋아해서 3번째 오는곳이예요 만보는 기본이니 시간 넉넉잡아오셔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뷰도 좋고 전시도 잘봤어요!

전시공간이 좋습니다.서울도심 조용하고 차분해지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