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초입 한옥건물을 개조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류준열 사진전때 한번 가보려 했는데 시간이 안맞이 못가보도 이번에 슬쩍 다녀왔어요. 채광이 좋은 3층건물에 테이블자리와 방갈로, 소파 자리 등이 섞여 배열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영시간도 단축되고 자리도 많이 떨어져있으며 기존 제공되던 물이나 커피 등등은 없어요. 커피 한잔 마시며 책을 읽었다면 더더욱 천국이었겠지만 어쩔수 없됴~ 코로나 괜찮아지고 다시 커피 한잔에 좋은 책들 읽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사진, 패션, 시각디자인, 건축, 브랜딩 등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서적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레어 북룸은 별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꼭 레어북룸이 아니라도 좋은 책들로 가득하니 한두번이 아니라 수시로 방문하게 될것 같네요. 지금 계절은 1층은 조금 춥고 2.3층은 아주 따듯해요. 1층 한 귀퉁이에는 파리 마레지구의 유명 서점 ofr의 작은 팝업도 있습니다.

Membership only, 18,000 design books in Eng/Kor, max 50 people 현대 Dive 회원은 월 4회 주중에만 이용할 수 있다. 가방은 안내 데스크에 맡겨야 하지만 노트북을 따로 들고 와 작업할 수 있다. 희귀 도서를 모아둔 Rare book room은 예약 필수이며 시간이 비어있으면 안내 데스크에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메모를 할 수 있는 종이와 연필도 준비되어 있고 어디서 책을 읽냐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뷰가 달라 좋다. 18000권 이상의 디자인 서적이 모인 곳답게 읽을거리가 다양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내가 현대카드만 쓰는 이유 중의 하나! 이런 고급진 문화공간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서!! 토요일은 9시까지 하니 주말에만 와도 오래 있을 수 있어서 좋다! 조용하고 챡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많이 구비되어 있다. 디자인책은 가격도 비싸고 크기도 큰게 많아 구매할때마다 고민됐다. 오늘 가보곤 구매대신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이났다 ㅋㅋㅋ 잡지책도 있고 그래픽 컬러 타이포 등 다양한 분야의 챡들이 많아 여기서 살고 싶음 ๑>ᴗ<๑ 집에서 멀고 대여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드아~~~~

풍경 좋고 쾌적합니다. 2, 3층 방문객은 가방, 파우치를 카운터에 맡기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 시 현대카드를 직접 보여주거나 폰에 DIVE 앱을 설치해 바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2층은 작은 화장실이 딸려있고 햇살을 쬐며 독서를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쿠킹, 트래블 라이브러리 모두 방문해봤는데 이곳 공간이 제일 넓어요. 1층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마실 수 있으며 1천원에 캡슐 커피를 팔아요. 남직원이 불친절합니다만.. 조용히 독서하거나 작업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공간입니다.

역시 사람은 밥만으로 살 수 없어요. 기능만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알레시는 무료한 일상에 웃음을 가져다주는 밤비노 들입니다. 현대 라이브러리는 제 생활에 와인 한잔 같은 곳이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맛있는 화이트플렛이 없어진 건 너무 아쉽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현대 트레블 라이브러리나 쿠킹 라이브러리는 자주 갔는데 이곳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중 가장 쾌적하고 햇살이 잘들고 여유롭네요. 디자인에 별 관심없는 1인이지만 모르는 책 한권들고 잔잔한 음악들으며 편안하게 럭셔리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참 예뻐요. 자주 오고 싶네요~

Great architecture. Has great books for architecture, photography and arts. Reservation required. Only opened for hyundai card owners.

현대카드를 소지한 모든 분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디자인 서적을 볼 수 있고, 캡슐 커피(1,000원 - 현대로 결제)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스메그 냉장고에서 카드 스티커가 붙여진 귀여운 생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full of inspiration. great architecture in the bustle street. even though sitting areas are not that cozy, it's still worth visiting

현대카드 실물,모바일 카드 있으면 무료로 입장가능합니다. 굉장히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고, 디자인,인테리어,사진 등 에 관련돠 책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 근처에서 살고픈 마음ㅠ

인사동 미술관, 박물관 투어하러 올때 들리면 좋을거 같아요. 디자인쪽 잡지들 많아서 관심있는 분은 도서관처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앉을 공간은 많이 있지만 도서관이라서 얘기는 나눌 수 없어요.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디자인 관련 책들도 많아요. 물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고 커피도 1000원에 사마실 수 있어요ㅎㅎ 저는 몰랐는데 책도 구입할 수도 있다네요!!

1969년 LIFE 지 특별판이 있다는 것에 감동 디자인 관련 업무 종사자는 아니라서 그리 자세히 살펴본 건 없었는데, 귀중한 책들이 많이 있었던 듯 했다. 또 오고 싶은 곳

계속 가고 싶었던 디자인 라이브러리! 비오는 날이라 더더욱 이뻤음~~ 책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 책 맘껏 보고 와서 만족 ~담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할것 같아요~~

디자인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 정도는 방문할 만하다. 레어 도서관에는 발간된지 50년 이상되는 라이프, 플레이보이 등 대중적인 잡지들도 많이 있었다.

디자인 및 브랜딩 관련 다양한 장서들이 비치되어 있음. 공간은 그렇게 넓지는 않으나 책을 보기에는 무리 없음. 집 근처에 있었다면 매일 갈 정도로 매력적인 곳.

딱히 볼껀 없지만 디자인이나 미술 전공하시는 분들 두꺼운 해외책들 보러 좀 오시는거 같아요~ 일단 현대카드 있으면 무료이용이라 좋긴 해요^^

셰련되고 모던하고 전통이 있는 곳! 영감이 가득한 추천 공간.특히 향이 정~~~말 좋았다♥️ 향..꼭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음TT

디자인 관련 서적이 가득한 현대카드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소지자들만 1달에 3회까지 방문 가능. 비오는 날 찾아가면 더 운치 있어요

조용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디자인 관련 책들 보는 재미도 있고. 다음에는 여유있게 와서 편안하게 책 보고 싶어요.

많은 희귀 서적과 조용하고 몰입이 되는 공간. 고요하고 정적인 안뜰을 보며 겨울을 맞이하기 좋은 공간인거 같습니다

디자인 라이브러리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 왕멋짐. 관련 전문서적들도 다양하게 구비. 집가까우면 자주올듯요 ㅠㅠ

너무 좋아요 직원분들도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시간만 된다면 매일 가고싶습니다.

Not open to the public. I was turned away.

감각적으로 잘 꾸며두었지만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만족스러운 곳, 힐링하며 책 몇권 읽을수 있는 공간!

디자인 관련 서적이 엄청납니다.조용하고 깨끗하고요.

언제 들러도 좋은 공간. 현대카드 쓰길 잘했지!

건축문화의 공간 현대카드디자인라이브러리~♡

디자인 관련 아트북 조용히 볼수 있어요